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리웹 갑질 여부 논란 (문단 편집) === 루리웹 === 위에서 이야기했듯 이게 갑질이라는게 말이 안 된다는 입장. 루리웹의 스마일이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얘기가 퍼졌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13/read/27280163|#]] 그리고 실제로 법적인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확실한 증거가 없이 썰을 푼 사람은 피신하라는 식의 경고를 하고 있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13/read/27286722|#]] 이 링크의 글 중 '상담결과 상대측 주장이 100% 진실이라고 해도 갑질은 성립하지 않으니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에 해당 한다는 설명을 받았습니다.' 라는 대목에서 알 수 있듯이, 루리웹 측은 실제 갑질이 일어났다는 물증이 제기되더라도 법적 처벌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다만 저 대목은 루리웹이 처벌의 대상이 되느냐 마느냐에 대한 것이 아니라[* 애초에 '갑질' 자체를 포괄적으로 처벌하는 법률은 없다. [[땅콩회항]]이나 [[남양유업 대리점 상품 강매 사건]]의 경우도 갑질을 통해 다른 법률를 위반하였고, 증거(판매기록, 비행기를 회항시킨 기록)과 증인에 의한 증언(실제 피해자 및 목격자의 증언)에 의해 그 사실이 입증되었기에 처벌당한 것이다.] 실제로 압력을 가해 정보를 늦게 배포하도록 만든 게 사실이라도 그것은 '갑질'에 해당하는 행위가 아니므로 예판넷이 허위사실 유포로 처벌받는다는 주장이다. 단, 본문에도 적혀 있듯이 영업멘트일 수 있으며 실제 법원의 판단은 소송에 들어가봐야 알 듯. 링크에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예판넷 측 주장이 허위일 경우에 허위사실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및 기타 법률에 의해 처벌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즉 예판넷 주장이 거짓이거나, 혹은 위에 언급한대로 사실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판결에 반영되지 않을 경우에는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이 되고, 만에 하나 위의 상담 내용과 달리 갑질이 인정된다 하더라도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이 된다.[* 다만 이 경우 공익 목적인 경우 처벌되지 않는다. 공익성을 인정할지는 법원의 몫.] 허위사실유포든 사실적시든 제3의 법률 위반이든 일단 형사에서 유죄 판결이 나올 경우, 민사소송에서 피해배상~~치킨~~을 요구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증거자료 수집, 그리고 예의 편집장의 자진퇴사를 알리며 사태 수습 및 법적 공방에 대한 준비를 밟고 있다. 그러나 게임업계 기자들 曰, 해당 편집장은 2016년경 은근슬쩍 루리웹에 '막내기자'라는 신분으로 재입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면서 갑질 논란에 대하여 몇 가지 간접적인 자료를 계속 게제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13/read/27304308|루리웹 1년 매출이 7억 미만이라던가]][* 매출액만 따지면 대한민국 콘솔게임 유통사 중 작은축에 속하는 [[CFK]](약8~9억)보다도 적은 액수다. 물론 유통사와 언론사의 특성에서 매출액=갑을의 관계의 조건이라 하기는 어렵고(당장 [[조선일보]]보다 매출이 많은 기업이라고 이 신문을 함부로 대할 수 있을까?), 예판넷과 비교 해 보면 루리웹이 더 크겠지만...], 페이지뷰 기준 루리웹 전체에서 콘솔이 차지하는 비중이 7% 가량이라던가[[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13/read/27305811|링크]]를 언급하며 갑질이 존재할 수 없다고[* 다만 루리웹 내의 콘솔 비중과 루리웹의 콘솔 업계에 대한 영향력은 별개의 문제다. [[https://bbs.ruliweb.com/family/249/board/300002/read/1864982|그나마 조금이라도 영향력이 있는 콘솔 업계에]]라는 발언과도 모순된다.] 주장하고 있는 것. 스마일의 말을 빌리자면 '''매출규모로만 따지면 1일 매출 180만원 정도이니 동네 치킨집과 경쟁 할 듯 합니다. 동네 치킨집이 BBQ 본사나 지역 총판등에게 갑질을 할 수있을려나...'''[* 그렇지만 언론사-유통사의 관계를 가맹점과 프랜차이즈 본사의 관계에 비유하는 건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 다만 이 자료들을 갑이 아니라는 근거로 제시하는 건 예판넷에서 루리웹이 콘솔업계에서 갑입을 주장하면서 엉뚱하게 루리웹과 예판넷의 규모를 비교하던 것과 다를 바 없는 수준의 논리다. --기업들끼리 매출액으로 일기토 벌여 갑을을 정하는 것도 아니고-- 뭐 여론전에는 효과가 있겠지만. 다만 [[진인환]]의 부인이 곧 출산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견적만 받아 놓고 소송전은 조금 있다가 진행한다고 한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13/read/27288109|링크]] 실제 소송으로 들어가게 된 이상 예판넷 측에서 더이상 보호를 핑계로 증거를 제시하지 않을 수 없고 법정에서 진실공방을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예판넷 측이 주장한 공개할 수는 없지만 법정에선 제시할 수 있다는 증인이나 증거의 존재가 허풍이었을 경우 루리웹 측의 깔끔한 승리로 끝나겠지만, 예판넷 측 주장대로 루리웹의 압력으로 정보배포가 지연되었음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루리웹은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미지에는 타격을 입더라도 [[SLR클럽]]이나 [[여성시대]]와 같이 더 큰 물의를 일으킨 사이트들도 규모는 조금 줄어들었을지언정 계속 남아 있었으며, 더 나아가 루리웹 자체도 [[루리웹 중복당첨 사건]]이나 다음 편입 등을 거치면서도 살아남아 온 사이트인 만큼 마땅한 대체재가 없는 한 일시적으로 규모는 조금 줄어들더라도 사이트 자체는 계속 유지 될 가능성이 높다.[* 판결이 나올 때 쯤이면 유/무죄 이외에 배경 내용은 잊혀졌을 수도 있고, 애초에 루리웹 유저들이 사이트의 도덕성에 대한 기대치가 그리 높지 않을 수도 있다. --[[그그실]]만 보더라도--] 여론전에서 법정 싸움으로 넘어감에 따라 갑질의 인정 유무보다 명예훼손이나 기타 법령 위반으로 민사상 피해배상을 요구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게 되었다는 시각도 있다. 소송의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그동안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건 부정하기 어렵다. 다만 재판 과정에서 밝혀진 사실에 따라 새롭게 주목받거나 승패에 관계없이 역풍이나 동정여론이 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물론 당사자끼리의 합의로 흐지부지될 가능성도 있고. 현재로선 섣부른 판단은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